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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요정 김다현, 울산 남구의 빛나는 얼굴로…문화와 관광을 잇는 아름다운 동행

클라라영 2025. 4. 25. 11:10

                                                                        가수 김다현.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트로트 가수 김다현 씨가 울산 남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아름다운 지역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 17일 울산 남구청에서 열린 위촉식은 김다현 씨와 남구의 특별한 만남을 기념했습니다. 훈장 출신 방송인 김봉곤 씨의 자녀인 김다현 씨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트로트 실력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울산고래축제 초청을 통해 남구와 소중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2년간 김다현 씨는 울산 남구의 다채로운 문화와 아름다운 관광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위상을 높이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다현 씨는 "울산 남구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다현 씨는 최근 온라인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맑은 음색과 진심을 담은 노래로 사랑받는 그녀가 울산 남구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그려낼지, 그녀와 남구가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