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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의 트롯(2)
클라라영
2025. 4. 18. 14:25
<주요 가수 및 대표곡>
송가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 압도적인 팬덤을 구축하며 트로트계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홍진영, 장윤정, 박현빈 등 기존 인기 가수들: 여전한 인기를 누리며 트로트 열풍을 이끌었습니다.
김연자: '아모르파티'로 젊은 세대에게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트로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조항조, 진성, 김용임 등: 깊은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젊은 트로트 가수들의 활약: 설하윤, 윤수현, 조정민 등 젊고 실력 있는 트로트 가수들이 등장하여 트로트계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특징적인 현상>
*트로트의 전성시대 부활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트로트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장르로 부상했습니다.
*젊은 팬층의 확대
-뉴트로 트렌드와 젊은 트로트 가수들의 활약으로 젊은 세대의 트로트 소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미디어의 적극적인 활용
-방송,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트로트 콘텐츠가 확산되고 팬들과의 소통이 활발해졌습니다.
<요약>
2000년대와 2010년대 트로트는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대중음악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2010년대 후반 불어닥친 트로트 열풍은 트로트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