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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여주가 낳은 트로트 가수 춘길이 고향 여주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3’ 최종 4위에 오르며 전국민의 심금을 울린 춘길은, 2005년 ‘사랑인걸’로 데뷔, ‘한걸음’까지 히트시키며 ‘모세’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2년 ‘불타는 트롯맨’에서 아버지의 이름 “춘길”로 깊어진 실력을 선보였으며, 올해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더욱 성숙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여주 가남초, 여주제일중, 여주대를 졸업한 ‘여주의 아들’ 춘길은 고향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고향을 찾은 춘길에게 감사를 표하며, “여주를 잘 아는 춘길이야말로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은 여주의 홍보대사로서 최적임자”라며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춘길은 오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 선포식과 함께 열리는 여주 도자기 축제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고향의 품 안에서 꿈을 키우고, 이제 그 이름으로 고향에 아름다운 선율과 긍지를 선사하는 가수 춘길. 그의 음악과 진심이 여주 곳곳에 따스한 울림으로 퍼져나가 여주를 더욱 풍요롭고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갈 그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합니다. 선율과 긍지를 되돌려주는 가수 춘길. 그의 음악과 진심이 여주시 곳곳에 따스한 울림으로 퍼져나가, 여주를 더욱 풍요롭고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갈 그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